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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 천도교 학술대회가 2월 24일 열렸습니다.

2019-02-25 16:19:21

관리자

지난 2월 24일(14:00 ~ 17:30)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삼일혁명과 천도교’를 주제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천도교 학술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정숙 천도교사회문화관장의 사회와 박남수 상임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학술대회에서는 기존의 ‘3·1운동’이란 명칭을 ‘3·1혁명’으로 정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원로 역사학자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은 “3·1혁명은 민(民)이 주도한 혁명”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윤경로 전 총장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은 ‘3·1혁명’이란 명칭을 주로 써왔고 대한민국 제헌헌법의 초안도 그렇게 돼 있었지만 국회 본회의에서 당시 조국현 의원과 이승만 의장의 주도로 ‘3·1운동으로 수정 통과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설명하며 “비록 민족내부의 기존체제를 전복한 혁명은 아니지만 누천년 내려오던 봉건왕조의 제국에서 백성이 주인인 주권재민의 대한민국을 세운 역사적 단초를 제공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3·1혁명’이라 지칭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석영기 선문대교수의 진행사회를 맡아 윤경로 전 총장을 비롯해 ▲임형진 경희대 교수가 동학혁명과 3·1혁명▲최인경 최보따리인문포럼 대표가 ‘3·1운동의 전개와 천도교▲윤석상 한양대 명예교수가 천도교 정신과 독립선언서▲김정인 춘쳔교대 교수가 ‘3·1운동 이후의 천도교등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으며. 또 성강현 동의대 교수와 이동초 천도교 연구가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천도교 학술대회

● 날짜                : 2019. 2. 24 (14:00 ~17:30)
● 장소                : 천도교중앙대교당
● 식전사회         : 정정숙 천도교사회문화관장
● 개회사             : 박남수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대표
● 축사                :  이정희 천도교교령, 도법스님
● 학술대회사회  : 석영기 선문대교수
● 기조강연         : 3·1혁명과 천도교개벽사상 /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
● 제1주제          :  동학혁명과 3·1혁명 / 임형진 경희대교수
● 제2주제          :  3·1운동의 전개와 천도교 / 최인경 최보따리인문포럼 대표
● 제3주제          :  천도교의 정신과 독립선언서 /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구 ​
● 제4주제          :  3·1운동 이후의 천도교 / 김정인 춘천교대교수
● 토론               :  성강현 동의대 교수 / 이동초 천도교 연구가